우주에서 가져온 경이로운 사진들 TOP10

 

 

지금 이 순간에도 우주엔 미스터리하고 경이로운 수많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우리는 허블 우주 망원경(HST) 덕분에 우주의 경이로운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주에서 가져온 10장의 경이로운 사진들에 대해 소개합니다. 함께 봅시다!

https://youtu.be/dol1D7wb-eQ

 

 

좌:결함 있는 광학으로 찍은 은하 M100 우:1993년말에 찍은 은하M100

 

10. Before and after (전과 후)

 

HST(허블망원경)는 다소 흐릿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는 결함때문에 그렇게 되었으며 이 결함을 고치기 위해 수리 팀이 보내졌습니다.

그 후 이 두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결과가 훨씬 향상 되었습니다.

하나는 결함 있는 광학으로 찍은 은하M100의 사진이고 다른 하나는 1993년 말 첫 번째 허블 서비스 임무를 마친 뒤 찍은 모습입니다.

이 개선 된 사진에 사용 된 카메라는 2세대 광역 및 유성 카메라 (WFPC-2)이며 3세대 카메라로 찍은 것은 이보다 극적인 대조를 보입니다.

 

창조의 기둥 - 독수리 성운

9. HST에 찍힌 또 다른 유명한 우주공간

Messier 16에 있는 "창조의 기둥"이라고도 알려진 독수리 성운은 전과 후에 대단히 놀라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1995년 촬영 된 이 사진은 3개의 거대한 가스 기둥이 특징이며 당시 각종 미디어에 등장해 인기가 높았습니다.

 

Messier 3 구상성단

 

8. 80억년 된 늙은 우주의 사진

 

HST는 2019년 4월에 Messier 3의 이 멋진 이미지를 포착했습니다. NASA의 현장에서 설명했듯이 이것은 "80억년 된 늙은 우주의 사진"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알려진 가장 큰 구상 성단 일뿐만 아니라 Messier 3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밝기가 변하는 별들"이라는 독특한 특징을 갖습니다.

남방 게성운(Hen 2-104)

 

7. HST의 29주년 기념 사진

2019년 4월 18일 처음 공개된 이 남방 게성운(Hen 2-104)은 남반구 별자리중 하나이며 지구로부터 수천 광년 떨어져 있습니다.

이미 수명을 다하고 주변으로 가스를 뿜어낸 백색왜성과 점차 가스를 잃으며 수명이 다해가는 적색 거성의 쌍성계로 이 과정에서 나온 가스가 주변에 고리 모양 디스크와 모래 시계 형태의 거대한 반원형 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사실 전체적인 형태는 게보다는 모래 시계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V838 Monocerotis

6. Drama to spare

 

이 사진은 2004년 2월 8일 HST Advanced Camera for Surveys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정식명칭은 V838 Monocerotis로 주변의 먼지구름에 의해 극적인 변화를 보여줍니다.

가운데 가스를 비추고 있는 것은 적색 초거성이며 사진은 약 20,000광년 떨어져 있는 외뿔소자리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석호 성운

 

5. 석호 성운

 

우주의 붉은 장미라 불리는 이 다채로운 이미지는 2018년 4월에 촬영되어 HST의 28주년을 기념했습니다.

NASA사이트는 "사진 중앙에 우리 태양보다 20만 배 밝은 괴물같은 어린 별이 매우 강력한 자외선과 허리케인과 같은 항성풍을 불어 넣어 판타지같은 풍경을 조각하고 있습니다."이라 말합니다.

지구에서 약 5000광년 떨어져있으며 폭이 무려 55광년이며 북반구에서 맨눈으로 볼 수 있는 성운중 하나입니다.

솜브레로 은하계 ​

4. 솜브레로 은하계

 

이 은하의 사진은 2003년 10월 2일에 공개되었습니다.

약 2800만 광년 떨어진 곳에 있치한 솜브레로 은하계는 멕시코 전통 모자처럼 보이며 은하의 중심부는 많은 별들로 밝은 부분이 있고 그 중앙에 거대 블랙홀이 있으며 테두리쪽은 불투명한 먼지층이 존재합니다.

은하의 폭은 약 50000광년정도입니다.

게성운 M1

 

3. HST의 모자이크 영상 중 하나는 게성운 M1입니다.

 

별의 초신성 폭발로 남은 6광년 크기의 잔해입니다.

오렌지색 필라멘트는 별의 잔해이며 주로 수소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파란 빛은 중성자 별의 자기장 라인 주변에서 거의 빛의 속도로 빙빙 도는 전자에서 비롯되며 이것은 초신성이 된 후에도 남아있는 초밀도 코어입니다.

중성자 별의 자전주기는 초당 30번이며 이 관측은 천문학 관측에서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과 중국의 천문학자들은 거의 확실하게 거의 1천년 전에 1054년에 이 대폭발을 기록했습니다.

허블 레거시 필드 크롭

 

2. 허블 레거시 필드 크롭

 

이 사진은 2019년 5월 2일에 방영되었습니다. 지난 16년간 관측해온 이미지를 짜깁기해 가장 크고 광범위한 우주를 한장의 사진에 담아냈는데 NASA는 이것을 "약7천500장의 허블 이미지를 짜깁기해" 아무것도 보이 않는 검은 하늘을 촬영해 우주 깊은 곳을 묘사하고 있으며 빅뱅 이후 불과 5억년 동안 133억년의 시간을 거쳐 265,000개의 은하가 포함 된 먼 우주의 가장 큰 사진을 제공한다"라고 말했습니다.

 

M87 (aka. Virgo A) - 초거대 블랙홀(SMBH)

 

 

1. 블랙홀의 진짜 모습

 

2019년 4월 10일 수요일에 세상은 전례 없는 최초의 블랙홀 사진을 포착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사진은 처녀자리의 거대한 타원 은하 M87 (aka. Virgo A)의 중심에 있는 초거대 블랙홀(SMBH)을 포착했습니다.

블랙홀은 빛을 포함한 모든 전자기 복사를 흡수해 직접적인 관측은 불가능하지만 이번에는 블랙홀의 중력과 방사선의 영향을 받은 블랙홀 경계지역인 사건의 지평선을 간접적으로 촬영했습니다. 블랙홀의 강한 중력은 사건의 지평선 바깥을 지나는 빛도 휘게 만드는데 이 왜곡된 빛들이 블랙홀을 비춰 윤곽을 드러나게 합니다.

이날 발표된 이미지도 이 윤곽인 블랙홀 그림자입니다.

이로써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을 증명하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오늘은 우주에 관한 것을 보여드렸는데요. 우주의 경이로움과 함께 인간이 참으로 작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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