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탑맨입니다.
디지털 시대인 지금도 아직 아날로그로 인기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스위 스 명품 시계들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씩은 있다는 그 명품 시계들을 오늘은 제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억"소리가 나오는 다양하고 신기한 시계들을 구경이라도 합시다! ㅠ.ㅠ
이 영상은 최고의 시계를 추천하는 영상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제가 보기에 신기해 보이는 시계들을 소개한 것 입니다. 저도 최고의 시계는 파텍필립이란걸 알고 있습니다. ㅎㅎ
6. 우르베르크 UR-111C 코브라 시계
(Urwerk UR-111C Cobra Watch)
브랜드 : 우르베르크
가격 : 약1억6천만원
특징 :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계
우르베르크는 1997년부터 독특한 디자인과 기술적으로 남다른 시계를 생산해 왔습니다. UR-111C 블랙 코브라에는 스틸과 티타늄 케이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케이스의 너비는 42mm, 길이는 46mm, 두께는 15mm입니다.
또한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시곗바늘로 시간을 보는 것이 아닌 알루미늄 실린더를 회전시켜 선과 숫자로 시간을 표시합니다.
중앙의 창은 초를 나타내며 전면의 하단부에 있는 좌 우측의 창은 각각 시와 분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가장 큰 창은 디지털로 초를 보여줍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결합한 독특한 매력을 보이는 이 시계는 안타깝게도 무척 가격대가 높습니다.
5.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 시계
(Jaeger-LeCoultre Master Grande Tradition Tourbillon Celeste Watch)
브랜드 : 예거 르쿨트르
가격 : 약2억 4천만원
특징 : 조디악 캘린더
예거 르쿨트르와 베니스 영화제 사이의 파트너십 1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는 우주를 담은 매우 아름다운 시계입니다.
다이얼에는 아름다운 북반구의 별자리가 묘사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외부 링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리고 43mm 화이트 골드 케이스는 블라스팅 처리 되었으며 최대 4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지원하며 중력에 의한 시간적 오차를 막기 위해 23시간 56분 4초마다 다이얼을 한 바퀴 도는 오비탈 플라잉 투르비옹이 장착됐습니다.
4.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아벤타도르 S
(Roger Dubuis Excalibur Aventador S)
브랜드 : 로저드뷔
가격 : 약2억 5천만원
특징 : 더블 스프링 밸런스
로저드뷔와 이탈리아의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가 만났습니다.
엑스칼리버 아벤타도르S는 람보르기니의 차세대 엔진 아벤타도르 S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으며 로저드뷔 특유의 스켈레톤 디자인과 람보르기니의 세련된 디자인 이 합쳐져 보기 드문 시계가 되었습니다.
또한 시계의 심장인 휠을 45°각도의 더블 스프링 밸런스로 제작했으며 실제 아벤타도르 S를 만드는데 쓰는 카본과 티타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시계는 여러 모델이 있으며 각 모델 당 88피스 한정 제작합니다.
3. MB&F HM6 파이널 에디션 시계
(MB&F HM6 Final Edition Watch)
브랜드 : MB&F
가격 : 약2억6천만원
특징 : 우주선 시계
MB&F HM6은 폭 49.5mm, 길이 52.3mm, 두께는 20.4mm로 커다란 손목 시계입니다.
특히 티타늄 케이스와 전후면에 10 개의 사파이어 글라스로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은 일반적인 손목시계에서 볼 수 없는 디지인이며 마치 우주선을 보는 듯한 디자인입니다.
또한 각각의 독립창에는 시와 분, 그리고 작동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으며 무브먼트는 자동 와인딩을 편리하게 제공하며 72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함께 2.5Hz에서 작동합니다.
마지막으로 475개 부품으로 이루어진 이 시계는 예상되는데로 엄청난 가격을 자랑합니다.
2. 제이콥&코. 아스트로노미아 솔라 시계
(Jacob & Co. Astronomia Solar)
브랜드 : 제이콥&코.
가격 : 약3억 4천만원
특징 : 2축 투르비옹
제이콥&코.는 오늘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 중 가장 비싼 시계를 책임지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이며 그 디자인과
아름다움은 다른 시계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아스트로노미아 솔라 시계는 태양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44.5mm 18k 로즈 골드 케이스 안에 여러 보석으로 태양계를 구현했습니다.
또한 아스트로노미아 솔라 시계는 무브먼트가 다이얼에 노출 되어 있으며 시간을 표시하는 서브 다이얼과 지구모형 플라잉 투르비옹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각의 무브번트들은 60초와 10분에 한번씩 가로세로 회전합니다.
1. 반클리프&아펠 컴플리케이션 포에티크 미드나잇 플라네타리움 시계
(Van Cleef & Arpels Complication Poetique Midnight Planetarium Watch)
브랜드 : 반클리프&아펠
가격 : 약3억원
특징 : 플라네타리움
이 시계는 태양계를 축소 시켜 놓은 것 처럼 시계 다이얼이 태양계를 닮아 있습니다.
각각의 수,금,지,화,목,토성등을 금이나 사금석, 터키옥등 여러 보석등으로 꾸몄으며 손목위에 있는 작은 태양계 같습니다.
이 시계의 시간 보는 방법은 다이얼의 가장 위쪽에 있는 작은 혜성이 24시간 트랙을 따라 이동하면서 시간을 나타냅니다. 특히 이 시계에는 분침이나 초침이 없으며 오로지 혜성의 움직임으로 시간만 알 수 있습니다.
시계 뒷면에는 달력 데이터를 제공하는 두 개의 창이 있습니다. 외관적인 아름다움은 굉장히 뛰어나지만 시간을 보기엔 조금 불편한거 같습니다.
일반적인 모델은 약 3억정도이며 다이아 장식된 모델은 약 4억원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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